전체뉴스
“데이터 분절이 순환경제 장벽”…산업계, 단일 공급망 시스템 구축 ‘한목소리’
임지원 기자 2026.09.22“제품과 공급망 요구에 온전히 답을 하려면 기업의 데이터 관리 체계와 국가 차원의 데이터 기반이 함께 갖춰져야 합니다.” 환경규제 대응의 최전선에 선 국내 주요 산업계 실무진들이 털어놓은 현실이다. 개별 기업 혼자 힘으로는 겹겹이 얽..
“기업 넘어 공급망 전체로”…글로벌 환경규범, ‘제품’을 묻다
임지원 기자 2026.09.22글로벌 환경규범이 개별 기업의 성과 공시를 넘어 제품과 공급망 전체의 데이터 입증을 요구하고 있다. 수출 주도형 산업 구조를 가진 국내 기업들이 직면한 공급망 데이터 확보 과제를 풀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
[산업의 뿌리를 묻다] 거래는 지키고 방식은 바꿨다…패킹·씰 기업 에스제이패킹의 33년
김진성 기자 2026.09.22“33년 동안 사업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음’이다.” 패킹·씰 전문기업 에스제이패킹(SJ패킹, 이하 에스제이패킹)을 이끄는 이현근 대표가 꼽은 경영 원칙이다. 시장은 끊임없이 달라졌지만 거래 관계와 신뢰만큼은 쉽게 바꾸지 않았다. ..
[EV 배터리 구독·리스 시대①] 배터리, 부품에서 자산으로…7가지 신사업
김대은 기자 2026.09.22소비자 부담 완화와 사용후 배터리(폐배터리)자원 순환 체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전기차·배터리 소유권 분리’가 화두다.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BaaS, Battery as a Service)의 도입이 검토되는 가운데, 국회에서 22일 개최된 ‘전기..
전기차 차량·배터리 소유권 분리 등록…리스·구독 등 신사업 기반 마련
김대은 기자 2026.09.22올해 4월 한국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서면서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차체와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이 나온다. 자동차 부품에 머무는 배터리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의 기틀..
[비철금속 시황] 구리 5거래일 연속 상승…中 수요 기대에 사상 최고치 재접근
임성일 기자 2026.09.22구리 가격이 중국의 계절적 수요 회복 기대와 투기적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에 다시 바짝 다가섰다. 미국 구리 선물의 프리미엄이 확대되면서 COMEX로의 물량 이동 가능성이 다시 커진 가운데 LME 가용 재고는 추가로..
신약 개발부터 연구 장비까지…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6 개막
임지원 기자 2026.09.21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조망하는 ‘KOREA LIFE SCIENCE WEEK 2026(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KOLS WEEK(콜스위크))’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 개막했다. 국내외 246개 기업과 기관,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
배터리 수요 확대에 표면처리 기술 중요성 커져
김진성 기자 2026.09.21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AI 데이터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새로운 배터리 수요처로 부상하면서 관련 부품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는 표면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콘스탄틴 톰 MKS Atotech 매니저는..
민관 400여 곳 모인 사회적가치 페스타…AI·자본 활용 해법 모색
임지원 기자 2026.09.21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라는 주제 아래 실질적인 협업 모델..
한국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33.1개월…‘실증존’으로 심사 구조 전환 제안
김대은 기자 2026.09.21규제는 흔히 신기술 도입의 장애물로 지목되지만, 안전과 계통 안정이 최우선인 전력산업에서는 혁신을 위해 무작정 완화할 수만은 없다. 이렇게 안전과 혁신 사이의 세밀한 조정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 전력산업의 실증 인허가 기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