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정부가 융합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융합기술종합발전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융합기술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학제간 벽을 넘어 상호 협력해 개발한 기술로 최근 선진국들은 자국 특성에 맞는 융합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추세다.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융합기술은 발전 초기단계로 선진국 최고기술 대비 50 ~ 80% 수준이며 융합기술 관련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논문수는 세계 10위 수준이다.
정부는 이번 계획에서 미래사회 수요를 토대로 하여 향후 10 ~ 15년 내에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기존산업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반이 되는 '휴머노이드 서비스로봇기술'등 10대 중점 추진 영역을 선정했다.
또한 '2030 과학기술 예측'에서 휴머노이드 서비스로봇 등 12개 유망 기술 분야를 제시하고 '토탈 로드맵'에서 지능형자동차 등 15개 기술분야를 제시해 부처별 중장기 연구개발(R&D)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이번 융합기술발전계획 수립으로 부처간, 산학연간 협력과 연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융합기술이 21세기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정부 융합기술 강국 실현에 나선다
기사입력 2007-05-01 11: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