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초고층 건축 국제심포지엄 개최 롯데건설(사장 이창배)이 오는 10일 서울 한국광고 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High Technologies’란 주제로 제3회 초고층 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초고층 건물의 트랜드와 초고층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선진기술에 대해 국내외 초고층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특히, 초고층 구조물 진동 제어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스펜서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콘크리트 환경 부하 저감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노구치 타카후미 동경대 교수 등 초고층 건축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발표가 계획돼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초고층 구조물 제어의 현재와 미래(스펜서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초고층 구조시스템의 국내외 동향(정광량 동양구조안전기술 대표), ▲초대형 대각가새 구조설계 및 시공기술 개발(박순전 롯데건설 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초고층 빌딩 모니터링에 적용되는 스마트 센서(스펜서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BIM을 적용한 초고층 시공기술(김재준 한양대 교수), ▲초고층 구조물용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품질향상 방안(김정진 롯데건설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초고층 건축에서의 건축환경 개선방안(김광우 서울대 교수), ▲환경을 배려한 철근 콘크리트 공사의 나아갈 방향(노구치 동경대 교수) 등의 주제가 논의된다. 한편, 롯데건설은 최근 35톤 규모의 초대형 대각가새를 개발하는 등 초고층 건물 건설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 초고층 건축 국제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2008-04-03 09:28:20

[산업일보]
롯데건설(사장 이창배)이 오는 10일 서울 한국광고 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High Technologies’란 주제로 제3회 초고층 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초고층 건물의 트랜드와 초고층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선진기술에 대해 국내외 초고층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초고층 구조물 진동 제어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스펜서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콘크리트 환경 부하 저감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노구치 타카후미 동경대 교수 등 초고층 건축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발표가 계획돼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층 구조물 제어의 현재와 미래(스펜서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초고층 구조시스템의 국내외 동향(정광량 동양구조안전기술 대표), ▲초대형 대각가새 구조설계 및 시공기술 개발(박순전 롯데건설 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초고층 빌딩 모니터링에 적용되는 스마트 센서(스펜서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BIM을 적용한 초고층 시공기술(김재준 한양대 교수), ▲초고층 구조물용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품질향상 방안(김정진 롯데건설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초고층 건축에서의 건축환경 개선방안(김광우 서울대 교수), ▲환경을 배려한 철근 콘크리트 공사의 나아갈 방향(노구치 동경대 교수) 등의 주제가 논의된다.

한편, 롯데건설은 최근 35톤 규모의 초대형 대각가새를 개발하는 등 초고층 건물 건설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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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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