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디지털콘텐츠센터 기술강화…IPTV 사업 확대 KTH는 7일 리얼사이즈와 온캐스트플러스 등 2개사와 서비스 개발과 기술교류 등의 R&D 추진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KTH는 이번 제휴를 통해 IPTV 대상의 콘텐츠를 디지털 방식으로 가공, 배포, 편성, 전송하는 핵심 시스템인 ‘디지털콘텐츠센터(DCC)’ 를 업그레이드하게 됐으며, 탁월한 데이터 압축 기술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스토리지 및 서버비용의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윈도우에 HD급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서비스간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IPTV의 독점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KTH측은 밝혔다. 정용관 KTH 뉴미디어 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KTH의 DCC를 경쟁력 있는 시스템으로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IPTV 콘텐츠 유통사업 강화는 물론 다양한 윈도우로 사업을 확장해, 디지털콘텐츠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KTH, 디지털콘텐츠센터 기술강화…IPTV 사업 확대

기사입력 2008-04-07 10:36:21

[산업일보]
KTH는 7일 리얼사이즈와 온캐스트플러스 등 2개사와 서비스 개발과 기술교류 등의 R&D 추진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H는 이번 제휴를 통해 IPTV 대상의 콘텐츠를 디지털 방식으로 가공, 배포, 편성, 전송하는 핵심 시스템인 ‘디지털콘텐츠센터(DCC)’ 를 업그레이드하게 됐으며, 탁월한 데이터 압축 기술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스토리지 및 서버비용의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윈도우에 HD급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서비스간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IPTV의 독점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KTH측은 밝혔다.

정용관 KTH 뉴미디어 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KTH의 DCC를 경쟁력 있는 시스템으로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IPTV 콘텐츠 유통사업 강화는 물론 다양한 윈도우로 사업을 확장해, 디지털콘텐츠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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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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