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미국 조달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조달시장 중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미국 정부조달시장은 최근 오바마 행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7,87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기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다가 한미 FTA 협상에서 정부조달협정 양허하한선이 19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하됨에 따라 미 정부조달시장 진출 환경이 양적, 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는 1996년부터 미국에서 정부조달사업을 해온 권오극(OK그룹) 사장이 미국 조달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애로사항 분석, 품목별 진출전략 제시 등 우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무역협회,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09-04-07 08:36:36

[산업일보]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미국 조달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조달시장 중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미국 정부조달시장은 최근 오바마 행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7,87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기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다가 한미 FTA 협상에서 정부조달협정 양허하한선이 19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하됨에 따라 미 정부조달시장 진출 환경이 양적, 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는 1996년부터 미국에서 정부조달사업을 해온 권오극(OK그룹) 사장이 미국 조달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애로사항 분석, 품목별 진출전략 제시 등 우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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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biking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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