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생산 신기술 제품 판로 '활짝'
조달청, 우수품질 인증제품 지정, 지원
중소·벤처기업 신기술 제품 판로 \'활짝\'
조달청은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갖고, (주)솔라루체(대표 김용일)의 'LED 램프'등 63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에는 총 128개 제품이 신청, 변리사·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기술심사 등을 거쳐 지식경제부장관등이 인증한 신기술제품 8개와 특허제품 55개 등 총 63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것으로 'LED램프'는 LED(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반도체 조명으로서, 다른 LED 조명에 비해 제품 색상을 그대로 재현하는 능력이 탁월해 박물관 등에 많이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주)한국에이비엠건설(대표 김병철)의 '친환경태양광조명시스템은 자연광의 유입이 어려운 실내공간에 채광기, 광전송기, 산광기 등을 이용, 자연광을 유입시키는 장치로서, 학교 등의 교육시설, 실내공간, 지하주차장 등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다.
조달청은 1996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이 생산한 신기술 및 우수품질 인증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558개 품목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 그간 4조 7천억원 규모의 물품이 공공기관에 공급돼 지난한해 우수조달물품의 공공기관구매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 총 1조1,486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도 1조 3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중소기업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등의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공공기관에 우선 공급되며, 공공조달물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