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 136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전자부품전(KEPES)이 오늘부터 21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KEIC)와 K.Fair(주)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자산업의 근간이 되고 있는 전자부품 및 관련 장비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향후 전자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자부품전과 같은 장소에서 국제임베디드전시회(ETC KOREA)와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시회(EXPO COMM WIRELESS KOREA)가 함께 개최되고 있어 전자산업과 관련된 3개 전시회를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중에는 참가업체들의 전시제품과 기술을 살펴보는 것 외에도 기술 및 전자시장관련 전문 컨퍼런스라 다채롭다.
KESIC 유인경 운영위원장의 개회사로 코엑스 아트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컨퍼런스에서는 임베디드 인터넷 기술동향, SoC 설계 플랫폼, 일본 3세대 휴대폰의 기술 및 전략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를 들을 수 있다.
전시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디지털화, 소형화, 고성능화, 다기능 집적화 등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전자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