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를 뜨겁게 할 중소기업 없나요? 인도 경제중심지 뭄바이에서 제5회 G-FAIR 뭄바이 개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3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인도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13억 인구를 토대로 중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 신흥 소비시장으로 2010년 발효된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이래 지속적으로 무역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주요 교역국이다.경기도는 인도 시장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기회 제공을 위해 2009년부터 우수상품전을 개최해왔으며 2012년에는 1,500사 이상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아 150백만불의 상담성과를 거양하며 개최 이래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2013년은 한국과 인도의 외교수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양국간 향후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도내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을 위한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며 2월 14일까지 경기도 수출지원안내시스템(http://trade.gg.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시장 임차 및 장치, 통역, 현지 바이어 유치, 단체이동시 차량, 전시풍 해상 편도 운송이 지원되며 참가비 100만원(부가세별도), 항공료, 체제비 등 일부 비용은 참가기업이 부담한다.

인도 뭄바이를 뜨겁게 할 중소기업 없나요?

인도 경제중심지 뭄바이에서 제5회 G-FAIR 뭄바이 개최

기사입력 2013-01-28 13:32:19

[산업일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3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인도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13억 인구를 토대로 중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 신흥 소비시장으로 2010년 발효된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이래 지속적으로 무역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주요 교역국이다.

경기도는 인도 시장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기회 제공을 위해 2009년부터 우수상품전을 개최해왔으며 2012년에는 1,500사 이상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아 150백만불의 상담성과를 거양하며 개최 이래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2013년은 한국과 인도의 외교수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양국간 향후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도내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을 위한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며 2월 14일까지 경기도 수출지원안내시스템(http://trade.gg.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시장 임차 및 장치, 통역, 현지 바이어 유치, 단체이동시 차량, 전시풍 해상 편도 운송이 지원되며 참가비 100만원(부가세별도), 항공료, 체제비 등 일부 비용은 참가기업이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