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피와이씨 인터내셔널(주)(대표 박형서)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레이저 용접기 및 세척 관련 도구를 선보였다.
이 업체는 원재자와 기계류 수출은 물론 일본의 유수 설비제작 업체들의 독점 대리점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종이컵 관련 기계는 직접 제조해 수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세척장비는 자동차 관련 업체 및 전자관련 업체에서 가공 후에 생기는 BURR를 초고압(500kgf/cm2)으로 제거와 세척을 동시에 하는 장비로 자동차 업계와 전자관련 업체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피와이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우리는 생산하고 공급하는 기계 및 제품들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및 생산성 증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한국기계전을 비롯,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로보월드 등 4개의 자본재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올해 한국산업대전은 1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41.6억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