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성일기공, 국내 넘어 세계 TOP 3 브랜드 진입 ㈜성일기공(이하 성일기공)이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자사의 메인 제품들을 선보였다.성일기공은 국내 최초로 소형 정밀 커플링을 국산화한 자동화 부품 관련 제조 업체로 세계 최다 품목의 커플링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국내 시장점유율 6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계의 대표주자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소형 정밀 커플링은 일본, 독일 등 세계 약 20여 개 국에 수출되고 있는 성일기공의 대표 제품이다. 세계 최다 품목 생산 업체답게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성일기공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루미늄 파워록은 풀리, 스프로켓 및 커플링 등과 함께 축을 정밀하고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부품이다. 기존 철 소재에 비해 고속회전에 유리하면서도 표면처리가 돼 있어서 클린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출품작들은 지난해 8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게 만든 우수 제품들로, 현재 국내외 약 1천 500개 회사가 선택하고 인정한 명품이다.성일기공 관계자는 “매출의 15%가 수출에서 발생한다”라고 회사의 현 상태를 설명하며, “이제는 해외시장을 개척해 3대 정밀 커플링 기업으로 진입해나가고 싶다”라고 세계적인 기업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KOMAF 2015] ㈜성일기공, 국내 넘어 세계 TOP 3 브랜드 진입

기사입력 2015-11-29 21:29:00

[산업일보]
㈜성일기공(이하 성일기공)이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자사의 메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성일기공은 국내 최초로 소형 정밀 커플링을 국산화한 자동화 부품 관련 제조 업체로 세계 최다 품목의 커플링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국내 시장점유율 6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계의 대표주자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소형 정밀 커플링은 일본, 독일 등 세계 약 20여 개 국에 수출되고 있는 성일기공의 대표 제품이다. 세계 최다 품목 생산 업체답게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성일기공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루미늄 파워록은 풀리, 스프로켓 및 커플링 등과 함께 축을 정밀하고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부품이다. 기존 철 소재에 비해 고속회전에 유리하면서도 표면처리가 돼 있어서 클린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출품작들은 지난해 8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게 만든 우수 제품들로, 현재 국내외 약 1천 500개 회사가 선택하고 인정한 명품이다.

성일기공 관계자는 “매출의 15%가 수출에서 발생한다”라고 회사의 현 상태를 설명하며, “이제는 해외시장을 개척해 3대 정밀 커플링 기업으로 진입해나가고 싶다”라고 세계적인 기업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