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 소재 및 응용프로그램 개발 집중 첨단기술기업 린데그룹(The Linde Group)은 최첨단 분석 및 제품 개발 실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 및 개발협력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500만 유로를 투자해 대만, 대중(臺中)에 새로운 전자가스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린데그룹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구개발센터는 린데 전자가스사업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확장 정책과 투자 사업의 일환이다. 린데는 아시아에서 다수의 새로운 전자가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도 SK하이닉스에 불소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현지 공장을 완공했다. 올해 동남아시아에 소재한 세계적인 태양전지 제조업체들에 가스와 화학제품을 공급하는 다수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린데는 지속적으로 현존 제품의 화학적 변수를 줄이고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역량을 확충, 고객들의 기술 로드맵 지원과 현지 핵심 협력사들과의 협업이 점차 더 크게 필요함을 인식해 현지의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린데는 기존에 미국, 유럽과 중국에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의 응용 프로그램 기술 개발과 역량의 확대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이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해당 지역과 세계의 연구개발 과제에 기여해 왔다.

린데, 소재 및 응용프로그램 개발 집중

기사입력 2016-09-02 11:26:00

[산업일보]
첨단기술기업 린데그룹(The Linde Group)은 최첨단 분석 및 제품 개발 실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 및 개발협력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500만 유로를 투자해 대만, 대중(臺中)에 새로운 전자가스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린데그룹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구개발센터는 린데 전자가스사업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확장 정책과 투자 사업의 일환이다.

린데는 아시아에서 다수의 새로운 전자가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도 SK하이닉스에 불소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현지 공장을 완공했다. 올해 동남아시아에 소재한 세계적인 태양전지 제조업체들에 가스와 화학제품을 공급하는 다수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린데는 지속적으로 현존 제품의 화학적 변수를 줄이고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역량을 확충, 고객들의 기술 로드맵 지원과 현지 핵심 협력사들과의 협업이 점차 더 크게 필요함을 인식해 현지의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린데는 기존에 미국, 유럽과 중국에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의 응용 프로그램 기술 개발과 역량의 확대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이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해당 지역과 세계의 연구개발 과제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