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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는 사람 대체 아냐…디지털 기술로 ‘최적 효율’ 찾는 것”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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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는 사람 대체 아냐…디지털 기술로 ‘최적 효율’ 찾는 것”

‘2023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 AI 산업 데이터 분석 솔루션 소개

기사입력 2023-11-30 18: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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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는 사람 대체 아냐…디지털 기술로 ‘최적 효율’ 찾는 것”

[산업일보]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2023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CONNECTED MOBILITY EXPO 2023, 이하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에 등장했다.

비스텔리젼스 관계자는 “제조업의 모든 설비에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면서 “센서로 설비의 온도, 습도, 전력량, 진동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시각화해 장비 건전성과 생산 추이를 분석하는 예지보전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생산 공정을 도식화해 한 눈에 파악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사용자에게 알람과 경고를 보낸다. 관계자는 “미국 공장의 데이터를 한국에서 확인하는 등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장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숙련공의 작업 노하우도 데이터로 축적한다. 예를 들어, 특정 각도로 설비를 조작해야 불량이 나오지 않는 공정에서 숙련자의 조작 방식을 데이터화하는 식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사람 대체 아냐…디지털 기술로 ‘최적 효율’ 찾는 것”
설비 데이터를 시각화한 모습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전환은 사람을 기계로 대체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과거의 ‘자동화’ 단계는 인력을 대체했지만, 공장의 ‘지능화’는 기계와 사람의 최적의 효율을 찾는다는 것이다.

그는 “공장을 지능화 해도 최종 의사 결정은 사람이 한다”면서 “사람이 필요 없어질 것을 걱정하지만, 지능화 단계에서는 논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 뿌리기업에 더 필요하다고도 했다. “반도체 생산 설비 등 고도화된 장비는 데이터를 쉽게 추출해 활용하는 반면, 일반 제조 설비는 그렇지 않다”면서 “뿌리산업의 숙련공 부족 문제가 더 심각한 만큼,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30일 개막해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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