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트로닉의 이원희 이사가 바이스트로닉의 사업계획과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바이스트로닉의 제품 설명에 귀기울이는 관계자들의 모습
바이스트로닉코리아의 오픈하우스 행사장 전경
[산업일보]
절단·절곡·자동화 전문 글로벌 기업인 바이스트로닉 코리아(Bystronic Korea, 이하 ‘바이스트로닉’)가 그동안의 단품 제공 기업이 아닌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바이스트로닉은 12일부터 이틀간 고객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송도 본사에서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첫날 발제자로 나선 이원희 이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바이스트로닉은 레이저 절단기나 절곡기 등 단품을 위주로 공급했지만, 이를 기반으로 궁극적으로는 솔루션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바이스트로닉의 확장된 장비 포트폴리오 소개를 통한 보다 폭넓은 고객 지원 계획의 발표와 스마트 팩토리 적용을 통한 임가공 기업의 생산 혁신 사례 소개,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장비 관리를 위한 바이스트로닉의 서비스 솔루션 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