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극한상황에서 이뤄지는 수중작업,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작업자 안전 도모
김진성 기자 2025.08.25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상 영해 내 어딘가에서는 수중작업이 쉼없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극한의 상황에서 진행되는 수중작업의 특성상 작업자들의 안전을 답보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다. 25일 국회에서..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위치기술 활용해 감소 기대
김진성 기자 2025.08.25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의 양상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나, 상당수 중대재해가 복수의 작업자가 수행해야 하는 작업을 한 명의 작업자가 하다가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카이스트 전산학부의 한동수 교수는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
중대재해 방지, 스마트안전기술 도입으로 사전적 예방 가능
김진성 기자 2025.08.25기업과 근로자들 사이에서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에 대한 입장일 것이다. 특히, 기업의 규모에 중대재해 발생 이후의 대처에도 차이가 존재해 중대재해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사회문제 해결하는 '돕는 기술'…"무작정 도입 말고 깊은 성찰 필요"
임지원 기자 2025.08.25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기술 만능주의를 경계하고 문제의 본질을 성찰하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카카오임팩트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
김포공항, ‘UAM 허브’로 도약…UAM·모빌리티 산업 거점화
김대은 기자 2025.08.25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은 서울특별시처럼 1천만 명이 넘게 거주하는 ‘메가시티’의 한계에 다다른 지상 교통 인프라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1980년대 조성돼 시성 노후화를 겪고 있는 김포공항은 UAM 거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
기술로 푸는 사회문제… '소셜AI' 모인 '사회적 가치 페스타' 개막
임지원 기자 2025.08.25AI 등 첨단 기술을 사회문제 해결에 접목하는 민간·공공의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 개막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재난‧재해 방지부터 뇌졸중 예방, 백내장 진단까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
[포토뉴스] K-UAM 생태계 조성·발전 전략 모색하는 토론회 개최
김대은 기자 2025.08.25미래교통수단으로 주목 받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은 파생 분야까지 포함하면 약 4조 달러 규모의 큰 시장으로, 2040년에는 6천9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점유율은 1% 미만에 그..
CTR에너지, ‘한전 수전 합리화’ 솔루션 출시
김우겸 기자 2025.08.25전기요금 급등으로 중소 제조업계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CTR에너지(씨티알에너지)가 연간 20~30%의 전기요금 절감을 목표로 하는 ‘한전 수전 합리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초기 투자비 없이 수전 설비만 변경해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경..
테크맨로봇, 첫 휴머노이드 로봇 ‘TM Xplore I’ 공개
김성수 기자 2025.08.25AI 협동로봇 분야 글로벌 기업 테크맨로봇(Techman Robot)이 타이베이 국제산업자동화전시회에서 첫 휴머노이드 로봇 ‘TM Xplore I’를 선보였다. 제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개막을 알린 것이다. TM Xplor..
원-엔화 환율, 1.5원 떨어졌지만 여전히 940원 후반대 유지…달러-엔화 환율은 9월 금리인하 전망에 147엔 대로 상승
김진성 기자 2025.08.25원-엔화 환율이 1.5원 이상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940원 대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가 9월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147엔 대까지 올라섰다. 오후 12시 3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97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