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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기술, 데이터센터 ‘열’ 잡는다④] 금성풍력, 50년 업력 앞세워 최신 공랭기술 선보여

김진성 기자 2025.04.13

AI의 확산이 지금처럼 가파르게 이뤄지기 이전에는 데이터센터의 냉각은 주로 쿨링팬을 통해서 이뤄졌다. 그러나 데이터센터의 규모가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을 이어가면서 액침냉각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공랭식 냉각 기술은 상대적으로 뒷전으로..

차량 연락처 노출 걱정, QR코드·익명 메신저로 해결

김대은 기자 2025.04.13

IT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위협도 등장하고 있다. 차량에 부착한 전화번호로 상대방의 신상을 파악하고 관련 범죄로 이어지거나 연락처를 무단 수집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중주차를 비..

[포토뉴스] 6축 시뮬레이터로 실감 나는 레이싱 주행 체험

김대은 기자 2025.04.12

아주자동차대학교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에서 자체 개발한 VR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의 체험을 제공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뮬레이터는 상부 3축, 하부 3축으로 6축 통합 모션을 구현했다. 엑셀을 작동시키면 ..

[설비기술, 데이터센터 '열’ 잡는다③] EkkoSense, AI 활용한 데이터센터 운영방안 제시

김진성 기자 2025.04.12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 ‘열’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로,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력의 절반 가량이 ‘열 관리’에 사용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열 관리는 물론 데이터센터의 운용 전반에 필요한..

팜테크, 서울모빌리티쇼서 자동차·방산 부품 시험기기 선보여

김대은 기자 2025.04.12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중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에 자동차·방산 부품 시험 통합 솔루션 업체인 팜테크(FAMTECH)가 참가해 해외 시험기기를 출품했다. 먼저, 고정밀 카메라 2대와 LED 조명으로 구성된 DIC(..

[설비기술, 데이터센터 '열’ 잡는다②] 웰메이드(WELLMADE), 커스텀 쿨링 분야 선도

김진성 기자 2025.04.11

AI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GPU와 CPU는 낮은 공정과 높은 회로 집적도로 인해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력 소비량이 높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4월 9일부터 11일까지 ..

엔드레스하우저, 6조 원 매출 달성…신시장 확대와 미래 기술 투자 지속

김우겸 기자 2025.04.11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Endress+Hauser)가 지난해 37억4천400만 유로(한화 약 6조 원)의 순매출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년 대비 0.7% 증가한 수치로, 대규모 설비 투자와 더불어 미래 시..

[설비기술, 데이터센터 '열' 잡는다①]하이멕(HIMEC), 고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지원

김진성 기자 2025.04.11

AI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이뤄지고 있는 것이 데이터센터의 확산이다. AI의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데이터센터는 이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열 관리’와 ‘에너지 효율’이라는 과..

전기차 전환 속 ‘e-LSD’ 수요 확대

김대은 기자 2025.04.11

미국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보그워너(BorgWarner)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에서 e-LSD를 비롯한 다양한 보유 제품을 선보였다. 주로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범위가 확장 중인 제품들이다. Electroni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