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 잇따라

[산업일보]
건설업계의 인재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SK건설, 엠코, 대림산업, 남양건설, 남광토건, 대주건설, 우미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채용에 나선다.

우선, 롯데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관리, 주택영업, 해외영업, 건축시공, 해외시공, 건축연구개발, 토목시공, 전기시공, 플랜트전기시공, 기계시공, 플랜트기계시공, 플랜트화공시공, 안전 등이다. 4월 28일~5월 9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은 대졸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품질(신입), Supporting 등이며 오는 30일까지 SK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림산업이 2008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관리, 연구 등이며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엠코는 전역예정장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환경, 경영지원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남양건설은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토목, 기획, 골프장홍보, 조경, 안전, 가스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남광토건이 2008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해외건축, 플랜트,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대주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설계, 분양기획, 영업, 사업기획, 관리, 안전 등이며 29일까지 그룹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미건설이 2008년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법무, 회계, 전산, 재개발·재건축, 인테리어, 설계, 민자사업, 토목·환경영업, 현장소장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건설워커를 통해 프로젝트 전문직 상시채용을 재개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시험, 안전 등이다. 해당 부문의 경력 3년 이상 유경험자들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밖에 임광토건, 영조주택, 세중공영, 계룡건설산업, 천성종합건설, 중앙방수기업, 혜인이엔씨, 동양건설산업, 성우종합건설, 국제산업, 태조엔지니어링, 전문건설공제조합 등이 이번 주에 채용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