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철광석, 액화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원자재 수입이 전월대비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간재인 석유 비철금속제품이 내린 반면, 철강1차 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 장비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5월 수출물가는 원화기준으로 전월대비 2.8% 상승(전년동월대비 0.4% 상승) 했고 농림수산품이 전월에 이어 큰 폭 오르고 공산품도 원화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외화표시 수출가격)으로는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9.2% 상승)했으며 금속1차제품이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크게 오르고 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품 등도 환율상승 영향으로 올라 전월대비 2.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5월 수입물가(원화기준)는 전월대비 2.7% 상승했다.
주로 원화가치 하락에 기인한 상승으로 계약통화기준(외화표시 수입가격)으로는 전월대비 1.2% 하락(전년동월대비 20.3%상승)했다.
철광석 등 원자재 수입 전월보다 상승
석유 비철금속제품 오히려 비용 내려
기사입력 2010-06-15 0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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