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톤 경상용 전기차 PEACE 서울모터쇼에서 전격 공개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0.5Ton 경상용 개조 전기차 피스(PEACE)를 공개한다. 2013 서울 모터쇼에 공개하는 피스(PEACE)는 경상용차(GM라보)의 파워트레인을 구조변경해 만든 전기차이다. 장거리 운전보다는 일정지역 내 운송을 하는 소상공인에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4~5시간 충전해 150km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1,000원 미만이다. 피스(PEACE)는 28kW급의 고출력 모터를 채택해 어떤한 언더길도 여유롭게 올라가며, 배터리는 안전성을 고려해 캔타입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했다. ㈜파워프라자는 2009년에 0.5Ton 상용차를 전기차로 구조변경하는데 성공했다. 자체 실증인 전국투어, 제주도 투어 등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돼 있는 상태이다. 현재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안전성능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안전사항을 추가적으로 고려한 차량을 개발 중에 있다. 2013년 상반기 중 개발을 완료하고 안전성능인증을 획득해 하반기 전기차 보급 시범사업 참여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개조 전기차에 필요한 부품을 모듈화해 개조KIT도 개발 중이다.

0.5톤 경상용 전기차 PEACE 서울모터쇼에서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3-03-26 12:28:16

[산업일보]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0.5Ton 경상용 개조 전기차 피스(PEACE)를 공개한다.

2013 서울 모터쇼에 공개하는 피스(PEACE)는 경상용차(GM라보)의 파워트레인을 구조변경해 만든 전기차이다. 장거리 운전보다는 일정지역 내 운송을 하는 소상공인에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4~5시간 충전해 150km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1,000원 미만이다. 피스(PEACE)는 28kW급의 고출력 모터를 채택해 어떤한 언더길도 여유롭게 올라가며, 배터리는 안전성을 고려해 캔타입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했다.

㈜파워프라자는 2009년에 0.5Ton 상용차를 전기차로 구조변경하는데 성공했다. 자체 실증인 전국투어, 제주도 투어 등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돼 있는 상태이다. 현재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안전성능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안전사항을 추가적으로 고려한 차량을 개발 중에 있다. 2013년 상반기 중 개발을 완료하고 안전성능인증을 획득해 하반기 전기차 보급 시범사업 참여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개조 전기차에 필요한 부품을 모듈화해 개조KIT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