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의 테마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솔루션 선봬 바스프, 혁신 기술 전시회 월드 투어 한국서 종료 바스프의 혁신 기술 전시회인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가 한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012년 1월부터 독일 만하임(Mannheim)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 투어는 우리나라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자사 임직원 및 고객사를 대규모로 초청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달 31일 오전에 개최된 행사는 한국바스프의 신우성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신우성 대표는 “어느 조적이건 회사의 가치를 조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BASF의 새로운 전략적 목표인 ‘We create chemistry’, 'Sustainable future'란 주제를 실행하는 데는 더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지속가능성은 미래의 성장과 가치 창조의 주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에 기반을 둔 전략적인 포지셔닝이 최선의 방법임이 입증될 것이다. BASF의 독보적이고 전문적인 혁신을 통해서 팀과 지역사회, 고객에게 더욱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 지속가능성을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통합함으로써 수많은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시장은 바스프가 선보이는 20가지 테마를 가진 파빌리온 20개가 중앙 부분을 둘러싸고 설치됐다. 각 파빌리온에는 테마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전시물을 마련해 놓았으며 외국인과 한국인 직원이 배치돼 있어 15분 가량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각 파빌리온에는 전기자동차, 플렉서블 태양전지,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은 높인 혁신적인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소재, 기술 등이 소개됐다.20개의 테마를 살펴보면 ‘LCD 컬러 필터용 레드 피그먼트’, ‘미래의 디스플레이를 실현하는 OLED’, ‘새로운 차원의 가벼움! Kaurit Light’, ‘소비자 주도의 혁신-BASF 케어케미칼’, ‘미래지향적 전기자동차-스마트 포비전’, ‘ecovio-생분해성 플라스틱’, ‘E-모빌리티-미래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CypoSol-태양빛 미래를 향한 기술’, ‘혁신을 길을 만드는 Elastopave’, ‘흐린 날에도 가능한 BASF의 유기 태양전지와 광발전’ 등이다.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5년 전에 이러한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대규모의 혁신 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라며 “현재 바스프는 오늘 소개된 20개 테마를 넘어서는 다양한 소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화학 기업으로서 역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개의 테마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솔루션 선봬

바스프, 혁신 기술 전시회 월드 투어 한국서 종료

기사입력 2013-06-04 09:25:41

[산업일보]
바스프의 혁신 기술 전시회인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가 한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2년 1월부터 독일 만하임(Mannheim)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 투어는 우리나라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자사 임직원 및 고객사를 대규모로 초청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달 31일 오전에 개최된 행사는 한국바스프의 신우성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신우성 대표는 “어느 조적이건 회사의 가치를 조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BASF의 새로운 전략적 목표인 ‘We create chemistry’, 'Sustainable future'란 주제를 실행하는 데는 더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성은 미래의 성장과 가치 창조의 주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에 기반을 둔 전략적인 포지셔닝이 최선의 방법임이 입증될 것이다. BASF의 독보적이고 전문적인 혁신을 통해서 팀과 지역사회, 고객에게 더욱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 지속가능성을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통합함으로써 수많은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시장은 바스프가 선보이는 20가지 테마를 가진 파빌리온 20개가 중앙 부분을 둘러싸고 설치됐다. 각 파빌리온에는 테마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전시물을 마련해 놓았으며 외국인과 한국인 직원이 배치돼 있어 15분 가량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각 파빌리온에는 전기자동차, 플렉서블 태양전지,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은 높인 혁신적인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소재, 기술 등이 소개됐다.

20개의 테마를 살펴보면 ‘LCD 컬러 필터용 레드 피그먼트’, ‘미래의 디스플레이를 실현하는 OLED’, ‘새로운 차원의 가벼움! Kaurit Light’, ‘소비자 주도의 혁신-BASF 케어케미칼’, ‘미래지향적 전기자동차-스마트 포비전’, ‘ecovio-생분해성 플라스틱’, ‘E-모빌리티-미래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CypoSol-태양빛 미래를 향한 기술’, ‘혁신을 길을 만드는 Elastopave’, ‘흐린 날에도 가능한 BASF의 유기 태양전지와 광발전’ 등이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5년 전에 이러한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대규모의 혁신 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라며 “현재 바스프는 오늘 소개된 20개 테마를 넘어서는 다양한 소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화학 기업으로서 역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