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블랙튠 30X-P 모니터 컬러 프로파일 배포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사후지원 지속”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은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30형 플래그십 모니터 블랙튠 30X-P 드라이버 IPS LED 모니터의 컬러 프로파일을 컬러 매니지먼트 김환 교수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기본적으로 모니터는 출고 시에 통일된 기본 색상 정보를 갖고 있다. 제조사에서 출고 과정에서 제품에 맞는 화면 조정(캘리브레이션) 작업을 거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더 정확한 색상 정보를 얻기 위해 별도장치를 가지고 화면 조정 작업을 해 쓰고 있다.크로스오버는 이런 별도 화면 조정 장치의 가격이 높다는 점에 착안, 조금 더 많은 사용자들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김환 교수와 손잡고 컬러 프로파일 만들어 배포하게 됐다. 해당 프로파일에 대한 내용은 김환 교수 블로그(http://colormgmt.com/60197703080)에서 확인 가능하다.프로파일은 맥과 윈도우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가급적 프로파일이 만들어진 환경에 가까운 설정에 맞출 것을 권장한다. 뿐만 아니라 한 대의 모니터에서 계측한 결과이기 때문에 다른 모니터에서는 결과가 다를 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크로스오버 관계자는 “색 표현력이 뛰어난 30X-P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민하다 김환 교수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됐다”며 “제조사가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사후지원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크로스오버 30X-P 드라이버 IPS LED는 16대 10 비율을 갖는 30형 모니터로 일반적인 액정 디스플레이 패널(TN)보다 색상 표현력과 시야각이 뛰어난 S-IPS 방식 패널을 썼다. 또한 10비트 컬러와 색재현율 117%, 100만 대 1 명암비, 350칸델라(cd/㎡)의 밝기, 응답속도 6ms 등이 특징이며, 해상도는 2,560× 1,600이다.

크로스오버, 블랙튠 30X-P 모니터 컬러 프로파일 배포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사후지원 지속”

기사입력 2013-09-04 12:08:03

[산업일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은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30형 플래그십 모니터 블랙튠 30X-P 드라이버 IPS LED 모니터의 컬러 프로파일을 컬러 매니지먼트 김환 교수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모니터는 출고 시에 통일된 기본 색상 정보를 갖고 있다. 제조사에서 출고 과정에서 제품에 맞는 화면 조정(캘리브레이션) 작업을 거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더 정확한 색상 정보를 얻기 위해 별도장치를 가지고 화면 조정 작업을 해 쓰고 있다.

크로스오버는 이런 별도 화면 조정 장치의 가격이 높다는 점에 착안, 조금 더 많은 사용자들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김환 교수와 손잡고 컬러 프로파일 만들어 배포하게 됐다. 해당 프로파일에 대한 내용은 김환 교수 블로그(http://colormgmt.com/60197703080)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파일은 맥과 윈도우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가급적 프로파일이 만들어진 환경에 가까운 설정에 맞출 것을 권장한다. 뿐만 아니라 한 대의 모니터에서 계측한 결과이기 때문에 다른 모니터에서는 결과가 다를 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크로스오버 관계자는 “색 표현력이 뛰어난 30X-P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민하다 김환 교수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됐다”며 “제조사가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사후지원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로스오버 30X-P 드라이버 IPS LED는 16대 10 비율을 갖는 30형 모니터로 일반적인 액정 디스플레이 패널(TN)보다 색상 표현력과 시야각이 뛰어난 S-IPS 방식 패널을 썼다. 또한 10비트 컬러와 색재현율 117%, 100만 대 1 명암비, 350칸델라(cd/㎡)의 밝기, 응답속도 6ms 등이 특징이며, 해상도는 2,560× 1,6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