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5위의 전기기기 수출강국 달성 목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 KINTEX에서 개최 국산 전기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촉진을 위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이 KINTEX(1전시장 5홀)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한전·한수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전기기기분야 대표 전시회로 국내 산업의 現 주소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전기산업대전은 1994년부터 개최, 올해 18회째로 37개국 261개사가 참가해 1,000여개의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송배전, 원자력 및 발전기자재, 철도전력, LED 등 5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출상담회 및 기술컨퍼런스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2020년 400억불 수출달성 기반구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바이어(37개국 107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었으며 기존의 아시아 중심 수출전략에서 탈피해 아프리카, 중남미, CIS 등 신흥국가 등으로 전기기기 수출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첫 날 개막식에는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조환익 한전사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전기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11명을 포상했다.`초고압차단기, 무정전전원장치 기술개발 등의 공로로 현대중공업 정명림 상무보가 산업포장을, 대농산업전기 김영종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총리표창은 한국동서발전 김상철 처장과 송암시스콤 김도완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은 치사를 통해, 그간 우리나라 경쟁력 및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전기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2020년 세계5위의 전기기기 수출강국 달성을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노력을 당부했다.

2020년 세계5위의 전기기기 수출강국 달성 목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 KINTEX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3-09-11 00:05:43

[산업일보]
국산 전기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촉진을 위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이 KINTEX(1전시장 5홀)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한전·한수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전기기기분야 대표 전시회로 국내 산업의 現 주소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전기산업대전은 1994년부터 개최, 올해 18회째로 37개국 261개사가 참가해 1,000여개의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송배전, 원자력 및 발전기자재, 철도전력, LED 등 5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출상담회 및 기술컨퍼런스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2020년 400억불 수출달성 기반구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바이어(37개국 107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었으며 기존의 아시아 중심 수출전략에서 탈피해 아프리카, 중남미, CIS 등 신흥국가 등으로 전기기기 수출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첫 날 개막식에는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조환익 한전사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전기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11명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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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차단기, 무정전전원장치 기술개발 등의 공로로 현대중공업 정명림 상무보가 산업포장을, 대농산업전기 김영종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총리표창은 한국동서발전 김상철 처장과 송암시스콤 김도완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은 치사를 통해, 그간 우리나라 경쟁력 및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전기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2020년 세계5위의 전기기기 수출강국 달성을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