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스] IT와 가전시장에 불고 있는 ‘IoT’ 바람 2016년 봄 국내 IT와 가전의 트렌드는 'IoT', 즉 사물 인터넷이 될 전망이다.올해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첨단 IoT 제품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IoT기술로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가전제품과 조명 등을 외부에서 원격 조정할 수 있다.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IoT가 적용되는 가전의 대기전력 기준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그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서는 SUHD TV와 커브드 모니터 CF 591, IoT 기술을 적용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와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등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가전 통합브랜드 'LG 시그니처'를 런칭해 올레드 TV와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주방 패키지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를 비롯해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로보킹 터보 플러스, 코드제로 싸이킹 등이 소비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첨단 기술을 누리는 IoT 가전제품의 약진이 기대된다.

단독 [동영상 뉴스] IT와 가전시장에 불고 있는 ‘IoT’ 바람

기사입력 2016-03-03 07:20:30

[산업일보]
2016년 봄 국내 IT와 가전의 트렌드는 'IoT', 즉 사물 인터넷이 될 전망이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첨단 IoT 제품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IoT기술로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가전제품과 조명 등을 외부에서 원격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IoT가 적용되는 가전의 대기전력 기준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그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서는 SUHD TV와 커브드 모니터 CF 591, IoT 기술을 적용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와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등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가전 통합브랜드 'LG 시그니처'를 런칭해 올레드 TV와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주방 패키지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를 비롯해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로보킹 터보 플러스, 코드제로 싸이킹 등이 소비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첨단 기술을 누리는 IoT 가전제품의 약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