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느 포장기계 업체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이야기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지자 제조업체들은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많은 업체들이 사라지던 암울한 시기였습니다.포장기계 생산업체 A도 위기를 맞았습니다제품을 주문하는 기업들이 줄어 직원들이 할 일도 사라졌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곤란을 겪던 그 시절.......A업체는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과감한 시도에 나섰습니다. A업체의 과감한 시도..... 그것은 애프터서비스(AS)가 아니라 비포서비스(BS)를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후 관리가 아니라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관리에 나선 것입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발상의 전환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한 A업체.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기술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A업체는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포장기계를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함께 추진됩니다.위기를 발상의 전환으로 극복한 A업체는 포장기계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위기는 기업과 구성원들에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고통스런 시간입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낸다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위기, 그것은 기업의 안정적인 환경이 무너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안정 속에 안주하는 기업은 위기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뛰어넘은 역경의 숫자만큼 강해진다”는 명언이 있습니다.산업일보는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많은 기업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카드뉴스] 어느 포장기계 업체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이야기

기사입력 2016-05-11 09:01:31

[산업일보]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지자 제조업체들은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사라지던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포장기계 생산업체 A도 위기를 맞았습니다
제품을 주문하는 기업들이 줄어 직원들이 할 일도 사라졌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곤란을 겪던 그 시절.......
A업체는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과감한 시도에 나섰습니다.

A업체의 과감한 시도.....
그것은 애프터서비스(AS)가 아니라 비포서비스(BS)를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후 관리가 아니라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관리에 나선 것입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발상의 전환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한 A업체.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기술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A업체는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포장기계를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함께 추진됩니다.

위기를 발상의 전환으로 극복한 A업체는 포장기계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위기는 기업과 구성원들에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고통스런 시간입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을 슬기롭게 이겨낸다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위기, 그것은 기업의 안정적인 환경이 무너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안정 속에 안주하는 기업은 위기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뛰어넘은 역경의 숫자만큼 강해진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산업일보는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많은 기업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