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성능컴퓨팅 기술개발 행보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난 16일 IT 조선의 ‘공수표 날린 미래부... HPC 사업단 전면 재검토’ 제하의 보도완 관련 해명했다.미래부는 17일 초고성능컴퓨팅 기술개발 전략 발표 이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RFP 기획, 산·학·연 의견수렴 등을 진행 중으로 다음 달 중 사전 설명회 개최, 사업공고 등을 거쳐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스템SW·응용SW·HW 분야 10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HW·SW 통합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당초 계획과 명확한 목표 하에서 세부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번 사업의 목표는 정부 주도로 초고성능컴퓨터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산업화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미래 지능정보사회 기술의 근간이 되나 연구저변이 부족한 초고성능 컴퓨팅 분야 원천기술과 핵심 전문연구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기술이 고성능 클라우드, 서버 대용량·고속 스토리지 등 다양한 산업적 응용시장으로 파급되도록 해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초고성능컴퓨팅 기술개발 행보는

기사입력 2016-06-17 20:52:41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난 16일 IT 조선의 ‘공수표 날린 미래부... HPC 사업단 전면 재검토’ 제하의 보도완 관련 해명했다.

미래부는 17일 초고성능컴퓨팅 기술개발 전략 발표 이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RFP 기획, 산·학·연 의견수렴 등을 진행 중으로 다음 달 중 사전 설명회 개최, 사업공고 등을 거쳐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스템SW·응용SW·HW 분야 10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HW·SW 통합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당초 계획과 명확한 목표 하에서 세부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번 사업의 목표는 정부 주도로 초고성능컴퓨터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산업화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미래 지능정보사회 기술의 근간이 되나 연구저변이 부족한 초고성능 컴퓨팅 분야 원천기술과 핵심 전문연구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기술이 고성능 클라우드, 서버 대용량·고속 스토리지 등 다양한 산업적 응용시장으로 파급되도록 해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