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이엔지, 산업현장 청결 책임진다

[산업일보]
산업현장에서의 청결은 작업의 효율성은 물론, 산업인의 건강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현장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사용되는 장비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월 18일부터 창원 CECO에서 개최된 KIMEX 2016에 참가한 우양이엔지는 작업현장의 먼지를 감소시키는 전기집진기를 출품했다.

우양이엔지가 선보인 오일미스트집진기는 코로나 방전 원리를 이용해, 초미립자 오염물질까지 제거하는 탁월한 집진효율을 발휘하는 집진장치로, 집진 셀의 관리 상태에 따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민영득 차장은 “오일미스트집진기의 경우 산업분야에서는 Mist, 미세분진, 악취, 연기 등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음식점 등에서 숯불연기, 고기 굽는 연기 또는 냄새 등을 제거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오일미스트집진기는 모듈(Module) 타입으로 설계해, 현장에 발생하는 오염 물질의 종류나 상태 또는 현장의 설치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995년 설립된 우양이엔지는 한결같은 책임을 다하는 장인정신과, 20여년 업력으로 만들어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설계, 제조, 시공, A/S에 이르기까지 One Stop System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품질/환경 경영시스템(ISO9001 / ISO14001)을 도입,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 극대화에 만전을 기하는 등 최고 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양이엔지는 최근 국내 대기업 3개 회사에 전기집진설비, 집진설비 등 플랜트를 설치했으며, 싱가폴, 중국, 인도네시아 등 20여개 국에 집진기를 수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