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CBT 멘토 전문교육 발대식 개최 수출 초보중소기업·예비 창업자 60명에게 교육 실시 수출 중심의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해외전자상거래(이하 CBT) 전문교육이 6개월간 실시된다.무역협회(이하 무협)는 IBK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CBT 멘토 전문교육 발대식을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한국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수출이 급증하면서 지난해에는 최초로 전자상거래 수출이 수입을 초과한 바 있다. 전자상거래는 초기 비용이 적어 중소업체나 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그간 전통적인 수출 및 기업 간 거래만 하던 기업들도 해외직판에 뛰어들고 있으나 대부분 정보와 노하우가 부족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이에 무협과 기업은행은 전자상거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초보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전자상거래 전문교육, 업체방문 컨설팅, 특강, 그룹별 멘토링 등으로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교육기간동안 무협 CBT 리더스클럽 해외직판 파워셀러들로 구성된 강사와 멘토들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재출 무협 전무이사는 “최근 무역업계는 B2C를 이용한 무역에 대해 관심과 궁금증 및 차별화된 서비스, 심층교육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파워셀러의 교육과 전문적인 멘토링을 통해 업체마다 새로운 성공스토리가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협, CBT 멘토 전문교육 발대식 개최

수출 초보중소기업·예비 창업자 60명에게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7-05-11 16:39:12

[산업일보]
수출 중심의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해외전자상거래(이하 CBT) 전문교육이 6개월간 실시된다.

무역협회(이하 무협)는 IBK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CBT 멘토 전문교육 발대식을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수출이 급증하면서 지난해에는 최초로 전자상거래 수출이 수입을 초과한 바 있다. 전자상거래는 초기 비용이 적어 중소업체나 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그간 전통적인 수출 및 기업 간 거래만 하던 기업들도 해외직판에 뛰어들고 있으나 대부분 정보와 노하우가 부족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이에 무협과 기업은행은 전자상거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초보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전자상거래 전문교육, 업체방문 컨설팅, 특강, 그룹별 멘토링 등으로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동안 무협 CBT 리더스클럽 해외직판 파워셀러들로 구성된 강사와 멘토들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출 무협 전무이사는 “최근 무역업계는 B2C를 이용한 무역에 대해 관심과 궁금증 및 차별화된 서비스, 심층교육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파워셀러의 교육과 전문적인 멘토링을 통해 업체마다 새로운 성공스토리가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