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오전 장 중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1,061원 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면서 104엔 초중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2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61.56원을 기록하면서 오전 장 개장 시점에 비해 3.19원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4.41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0.31%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동안 이어지던 유로 강세가 전환돼 유로 가치는 하락하고 달러 가치는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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