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영역 확장으로 일상 이로워져 교육, 여가, 통신 등 일상 곳곳에서 마이데이터 활용 가능해 강남구 aT센터에서 ‘마이데이터’에 대해 논의하는 ‘2023 마이데이터 컨퍼런스’가 열렸다.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관리, 통제하는 것은 물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과정을 말한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윤혜정 원장은 “올해 마이데이터 산업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변화를 맞았다.”라며 “그간 금융, 공공 위주로 활용되던 마이데이터는 통신, 여가, 교육 등으로 산업의 영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국민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엄열 국장은 “정부는 미개방 영역에서의 마이데이터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있다”라며 “과기부는 마이데이터 이용자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논의 과정에서 정부의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이원생중계로 축사를 전했다.‘마이데이터, 우리의 일상속으로(My data in my daily lif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23 마이데이터 컨퍼런스’는 과학기정보통신부가 주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을 맡아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마이데이터’ 영역 확장으로 일상 이로워져

교육, 여가, 통신 등 일상 곳곳에서 마이데이터 활용 가능해

기사입력 2023-09-12 13:30:56

[산업일보]
강남구 aT센터에서 ‘마이데이터’에 대해 논의하는 ‘2023 마이데이터 컨퍼런스’가 열렸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관리, 통제하는 것은 물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과정을 말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

행사를 주관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윤혜정 원장은 “올해 마이데이터 산업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변화를 맞았다.”라며 “그간 금융, 공공 위주로 활용되던 마이데이터는 통신, 여가, 교육 등으로 산업의 영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국민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엄열 국장(이원생중계 화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엄열 국장은 “정부는 미개방 영역에서의 마이데이터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있다”라며 “과기부는 마이데이터 이용자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논의 과정에서 정부의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이원생중계로 축사를 전했다.

‘마이데이터, 우리의 일상속으로(My data in my daily lif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23 마이데이터 컨퍼런스’는 과학기정보통신부가 주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을 맡아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