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룰리 옵토일렉트로닉스(TRULY OPTO-ELECTRONICS LTD.·이하 트룰리)가 ‘C-터치&디스플레이 선전 2026’에서 터치패널과 카메라 모듈을 선보였다.
터치 입력을 감지하는 개별 부품부터 터치패널과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통합 모듈까지 소개하며, 스마트폰과 차량용·산업용 기기에 쓰이는 부품의 적용 범위를 설명했다.
터치패널 제작에서 디스플레이 접합까지
트룰리는 유리 기반의 OGS와 필름 구조형 정전식 터치패널을 소개하며, 기기별로 어디에 쓰이는지 설명했다. 스마트폰의 화면 조작부터 차량용 디스플레이, 산업용 장비와 의료기기의 터치 입력까지 이어졌다.
화면 조립 분야에서는 터치패널과 디스플레이를 결합하는 전면 접합과 프레임 접합 등을 안내했다.
전면 접합은 접합면 전체를 결합하는 방식이며, 프레임 접합은 테두리 부분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전면 접합에는 광학용 투명 접착 필름인 OCA 또는 액상 광학 접착제를 사용하는 공정을 제시했다. 기기 하우징과 터치패널, 디스플레이를 함께 결합하는 방식도 소개했다.
카메라 모듈, 휴대기기에서 차량·산업 장비로
트룰리의 닉 좡(Nick Zhuang) 고객 담당 매니저는 영상 촬영용 소형 카메라 모듈을 소개하며 제조 공정을 설명했다. 그는 COB(Chip on Board)와 CSP(Chip Scale Package)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센서를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모듈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카메라 모듈은 휴대전화와 태블릿 외에도 자동차, 이미지 스캐너, 보안 모니터링, 의료장비 등에 적용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C-TOUCH & DISPLAY를 비롯한 8개 전문 전시회를 연계해 전자 제조부터 첨단 소재까지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