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톡스, 높은 전도성 확보로 배터리 셀 접합 기술 고도화한다
김진성 기자 2025.03.08기계나 장비를 아무리 획기적으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완성품의 접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해당 장비를 통해 만들어낸 생산품에 불량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장비 자체의 내구성에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CKD, 일본 현지에서 인정받은 이차전지 실력으로 한국 시장 공략
김진성 기자 2025.03.07이차전지 산업의 경우 국내에 이미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완성품은 물론 제조 설비 시장 역시 해외 기업들의 진출도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3월 5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

“빅테크 수주 빼도 美 매출 1조 원”…구자균 회장의 자신감
전효재 기자 2025.03.07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올해 미국에서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전력 인프라 교체 시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맞물린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구자균 회장은 5일 삼성동 코엑스..

김동명 LG엔솔 사장 “배터리 올해 상반기 저점…수요 증가 상황 대비”
전효재 기자 2025.03.06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이 올해 상반기가 배터리 시장의 저점일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김동명 사장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개막 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

트리나솔라, 210mm 모듈 출하량 170GW 돌파… 태양광 산업 혁신 주도
김인환 기자 2025.03.04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210mm 태양광 모듈 누적 출하량이 170GW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20년 업계 최초로 210mm 모듈을 출시한 이후, 2024년 12월 기준 전 세계 210mm 모듈 총 출하량은 380GW에 달하며, 업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210mm..

이차전지 성능, 롤투롤 호환 플래시 기술로 개선
김진성 기자 2025.03.03후막 전극은 고에너지 밀도를 구현하며 배터리 팩의 층수를 줄여 구조를 단순화하고, 제조 공정을 효율화함으로써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두꺼운 전극 두께로 인해 리튬 이온과 전자의 이동 저항이 증가하고 전..

CTR에너지, 제주 융복합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안덕·대정에 태양광·태양열 보급
김성수 기자 2025.02.2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TR에너지가 4년 연속 제주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서귀포 안덕면과 대정읍에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를 보급해 에너지 자립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촉진할 예정이다. CTR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트리나트래커, 사우디에 태양광 추적기 제조 시설 설립… 중동 시장 대응 강화
김성수 기자 2025.02.21트리나솔라(Trinasolar)의 자회사 트리나트래커(TrinaTracker)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신규 제조 시설을 설립한다. 올해 1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는 이 시설은 현지 생산 및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제다 제3산업도시에 위치할 신규 공장..
![[그래픽뉴스] BYD 등 중국 전기차 상륙하는 한국 시장, ‘경제성’이 우선 고려요소](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2/20/thumbs/thumb_168126_1740039147_22.jpg)
[그래픽뉴스] BYD 등 중국 전기차 상륙하는 한국 시장, ‘경제성’이 우선 고려요소
김진성 기자 2025.02.20전 세계에서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장의 규모 역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차랑에 대한 선호도가 아직까지 전기차보다 높아 전기차에 대한 ‘캐즘’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리나 솔라, TOPCon 기술 경쟁력 강조…태양광 산업 미래 방향 제시
김인환 기자 2025.02.20트리나 솔라(Trina Solar)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에서 한국 태양광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발표했다. 행사에서 슈에 페이(Xue Fei)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