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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파트 반값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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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파트 반값에 살 수 있다

기사입력 2009-10-08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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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새로 입주한 강남권 아파트를 반값으로 살 수는 없을까?

값비싼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싶지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춘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우선 주거여건이 양호한 강남권 기존 아파트를 노려야 한다.

이들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입주한 지 10년이 넘었으므로 새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만족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에서는 크게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최근 1년 내에 입주한 강남권 아파트의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동일 자치구에서 절반 가격수준에 매입가능한 강남권 기존 아파트를 소개하고 있다.

강남구 수서동 삼익은 1992년 입주한 아파트로 총 6백5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3호선 수서역 도보 3분 거리다.

수서초등, 수서중, 세종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이마트 수서점, 삼성서울병원, GS마트 송파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공급면적 112㎡의 현재 시세는 6억3천만~7억원이다.

강남구 논현동 신동아는 1997년 입주한 아파트로 총 6백44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논현역 도보 5분, 3호선 신사역 도보 3분 거리로 논현초등, 언북중, 신사중, 영동고, 현대고 등의 교육시설이인접해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영동시장, 학동공원, 안세병원, 차병원 등이 있으며 공급면적 102㎡의 현재 시세는 6억1천5백만~7억5천만원선.

강동구 천호동 동아하이빌은 2000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총 5백43가구다. 서울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공급면적 109㎡의 현재 시세는 3억8천만~4억3천만원이다.

서초구 방배동 우성은 1990년 입주한 아파트로 4호선 사당역의 경우 2분 거리이다.

공급면적 109㎡의 현재 시세는 6억4천만~7억1천만원이다.

서초구 서초동 유원은 1993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총 5백90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울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도보 2분 거리다.

서초초등, 서일중, 서운중, 반포고, 서울교대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국립중앙도서관, 강남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급면적 119㎡의 현재 시세는 7억1천만~8억원이다.

송파구 풍납동 풍납현대는 1995년 입주한 아파트로 총 7백8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도보 1분 거리이다.

성내초등, 토성초등, 풍납중, 영파여중, 영파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마트 천호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아산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급면적 112㎡의 현재 시세는 5억8천만~6억1천만원이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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