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반도체·자동차부문 수출증가, 전력판매량도 ↑ 산업용 증가(8.0%↑)속 10월 전력판매량 5.2%↑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0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5.2% 증가한 370억kWh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조업일수는 전년 동월과 동일하나 철강(15.7%↑), 반도체(7.4.%↑), 자동차(9.0%↑)부문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호조로 8.0% 증가 했따.주택용 계약전력은 증가(3.4%)했으나 평균기온 상승에 의한 난방부하 감소로 소폭(0.2%) 올랐고, 일반용의 경우는 경기회복세에 따른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으로 3.0% 올랐다.교육용 역시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한 난방부하는 감소했으나 계약전력 증가(5.7%)로 1.8% 올랐다.농사용의 경우는 10월 중․하순 강수량이 매우 적어(평년대비 17%) 양수기 사용 증가로 11% 증가했다. 10월 전력시장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한 384.3억kWh 기록했다.

철강·반도체·자동차부문 수출증가, 전력판매량도 ↑

산업용 증가(8.0%↑)속 10월 전력판매량 5.2%↑

기사입력 2013-11-27 00:02:12

[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0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5.2% 증가한 370억kWh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조업일수는 전년 동월과 동일하나 철강(15.7%↑), 반도체(7.4.%↑), 자동차(9.0%↑)부문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호조로 8.0% 증가 했따.

주택용 계약전력은 증가(3.4%)했으나 평균기온 상승에 의한 난방부하 감소로 소폭(0.2%) 올랐고, 일반용의 경우는 경기회복세에 따른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으로 3.0% 올랐다.

교육용 역시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한 난방부하는 감소했으나 계약전력 증가(5.7%)로 1.8% 올랐다.

농사용의 경우는 10월 중․하순 강수량이 매우 적어(평년대비 17%) 양수기 사용 증가로 11% 증가했다. 10월 전력시장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한 384.3억kWh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