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시장 활기 띠나 9개 산업체 우수 제품 전시·상담, 장비산업 활성화 기대 K-ICT전략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ICT장비 구축 우수사례의 현장탐방, 세미나 및 전시회를 개최해 발주 담당자에게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한다. 모처럼 ICT 장비시장이 분주해 질 것으로 보인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2월 3일까지 공공기관 등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K-ICT 장비 구축 현장방문 세미나 및 전시·상담회'를 5대 권역으로 순회하며 개최한다.'K-ICT 전략'의 일환으로 중소 정보통신기술(ICT: 네트워크․컴퓨팅․방송) 장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축 사례 벤치마킹, 기술세미나 및 전시·상담회와 연계해 진행된다.서울은 서울특별시데이터센터, 대전은 한국철도시설공단, 나주는 한국전력을 방문해 참석자들에게 우수한 장비 구축 현장 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정보통신기술(ICT)장비 구축 세미나에서는 장비 입찰에 대한 이해, 장비구축 지침 및 가이드라인, 컴퓨팅장비 공동A/S센터 도입사례 등 장비 구축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제도 소개와 중소 정보통신기술(ICT)장비에 대한 다양한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세미나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시·상담회에는 네트워크․컴퓨팅․방송 분야 9개 장비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공공부문에서 많이 도입․운영중인 제품, 최신제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공공기관 등의 수요자가 장비 발주 시 공정경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 정보통신기술(ICT)장비 구축 우수사례를 직접 벤치마킹함으로써 향후 이들 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시장 활기 띠나

9개 산업체 우수 제품 전시·상담, 장비산업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15-11-25 14:14:45

[산업일보]
K-ICT전략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ICT장비 구축 우수사례의 현장탐방, 세미나 및 전시회를 개최해 발주 담당자에게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한다. 모처럼 ICT 장비시장이 분주해 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2월 3일까지 공공기관 등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K-ICT 장비 구축 현장방문 세미나 및 전시·상담회'를 5대 권역으로 순회하며 개최한다.

'K-ICT 전략'의 일환으로 중소 정보통신기술(ICT: 네트워크․컴퓨팅․방송) 장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축 사례 벤치마킹, 기술세미나 및 전시·상담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서울은 서울특별시데이터센터, 대전은 한국철도시설공단, 나주는 한국전력을 방문해 참석자들에게 우수한 장비 구축 현장 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ICT)장비 구축 세미나에서는 장비 입찰에 대한 이해, 장비구축 지침 및 가이드라인, 컴퓨팅장비 공동A/S센터 도입사례 등 장비 구축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제도 소개와 중소 정보통신기술(ICT)장비에 대한 다양한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시·상담회에는 네트워크․컴퓨팅․방송 분야 9개 장비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공공부문에서 많이 도입․운영중인 제품, 최신제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공공기관 등의 수요자가 장비 발주 시 공정경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 정보통신기술(ICT)장비 구축 우수사례를 직접 벤치마킹함으로써 향후 이들 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