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성과 공유 장 열려
기사입력 2016-11-18 13:53:16
[산업일보]
소상공인 미래성장 대안모델로서 협동조합 성과 공유의 장인 ‘제4회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지난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경영혁신 의욕고취와 협동조합의 지속적인 발전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포상은 한국주택진단협동조합 등 26개 협동조합과 19명의 육성 공로자가 중소기업청장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45점을 수여했다.
이날 중기청 주영섭 청장은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 당시, 스페인 경제가 크게 악화됐지만 협동조합의 도시 ‘몬드라곤’은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성장했다”며 “한국도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을 위한 훌륭한 대안 모델로서 협동조합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계·향약, 두레와 같은 한국의 전통적인 공동체 정신이 자조·자립·협동의 협동조합의 이념과 어우러져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국민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중기청은 소상공인 간 협업을 통해 협동조합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조합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411개 조합에 대해 공동사업과 함께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박람회 참가 및 TV 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진출을 지원했고 내년에는 글로벌화 육성 프로그램을 신성해 중국 등 동남아 지역에 협업 네트워크형 해외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미래성장 대안모델로서 협동조합 성과 공유의 장인 ‘제4회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지난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경영혁신 의욕고취와 협동조합의 지속적인 발전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포상은 한국주택진단협동조합 등 26개 협동조합과 19명의 육성 공로자가 중소기업청장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45점을 수여했다.
이날 중기청 주영섭 청장은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 당시, 스페인 경제가 크게 악화됐지만 협동조합의 도시 ‘몬드라곤’은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성장했다”며 “한국도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을 위한 훌륭한 대안 모델로서 협동조합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계·향약, 두레와 같은 한국의 전통적인 공동체 정신이 자조·자립·협동의 협동조합의 이념과 어우러져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국민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중기청은 소상공인 간 협업을 통해 협동조합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조합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411개 조합에 대해 공동사업과 함께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박람회 참가 및 TV 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진출을 지원했고 내년에는 글로벌화 육성 프로그램을 신성해 중국 등 동남아 지역에 협업 네트워크형 해외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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