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협, 13대 회장에 현대건설기계(주) 공기영 사장 선출 공 회장 “건설기계산업계 성장 위해서는 회원사 적극적 관심 필요” 언급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손동연)는 2021년 3월 26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제 2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에 현대건설기계(주) 공기영 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공기영 회장은 1987년 현대중공업(주) 입사 후, 건설장비사업본부 임원을 거쳐, 2017년 4월부터 현대건설기계(주) 대표이사로 승진한 건설기계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공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한국 건설기계산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TOP 4로 조기에 도약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수급조절 이슈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해 회원사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덧붙여 코로나 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2021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위상에 걸맞게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기획되고 있으며, 스마트건설을 위한 첨단 장비들이 대거 출품된다는 점도 공 회장은 강조했다.한편, 11대, 12대 회장을 지낸 손동연 회장은 부회장으로 협회와 산업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건기협, 13대 회장에 현대건설기계(주) 공기영 사장 선출

공 회장 “건설기계산업계 성장 위해서는 회원사 적극적 관심 필요” 언급

기사입력 2021-04-06 20:16:12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공기영 13대 회장

[산업일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손동연)는 2021년 3월 26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제 2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에 현대건설기계(주) 공기영 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공기영 회장은 1987년 현대중공업(주) 입사 후, 건설장비사업본부 임원을 거쳐, 2017년 4월부터 현대건설기계(주) 대표이사로 승진한 건설기계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공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한국 건설기계산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TOP 4로 조기에 도약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수급조절 이슈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해 회원사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덧붙여 코로나 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2021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위상에 걸맞게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기획되고 있으며, 스마트건설을 위한 첨단 장비들이 대거 출품된다는 점도 공 회장은 강조했다.

한편, 11대, 12대 회장을 지낸 손동연 회장은 부회장으로 협회와 산업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