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의 전 과정을 관리한다 RETECH 2022에서 폐기물이력관리 등 자원순환솔루션 선보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E(환경)’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디지털화된 플랫폼이 제시되고 있다.(주)에이치알엠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하는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2에서 자원순환 솔루션을 선보였다.이 회사 윤재웅 이사는 “자원순환 솔루션은 폐기물 종합수거서비스인 에코야(ECOYA)앱을 통해 배출된 폐기물을 매칭된 업체에 수거를 요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비롯해 폐기물 이력조회 서비스, 환경영향평가보고서 제공 등이 포함된다”라고 말했다.이어 “자원순환솔루션을 통해 기존에는 그대로 버려졌던 폐기물이 사업장별로 얼마나 발생되고 있는지, 종류에 따라 재활용되거나 폐기되는 양의 확인 등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한눈에 가시화된 그래프 등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했다.

자원순환의 전 과정을 관리한다

RETECH 2022에서 폐기물이력관리 등 자원순환솔루션 선보여

기사입력 2022-09-01 09:27:03

[산업일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E(환경)’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디지털화된 플랫폼이 제시되고 있다.

(주)에이치알엠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하는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2에서 자원순환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회사 윤재웅 이사는 “자원순환 솔루션은 폐기물 종합수거서비스인 에코야(ECOYA)앱을 통해 배출된 폐기물을 매칭된 업체에 수거를 요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비롯해 폐기물 이력조회 서비스, 환경영향평가보고서 제공 등이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원순환솔루션을 통해 기존에는 그대로 버려졌던 폐기물이 사업장별로 얼마나 발생되고 있는지, 종류에 따라 재활용되거나 폐기되는 양의 확인 등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한눈에 가시화된 그래프 등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