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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단속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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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단속

수도권대기환경청, 7일 비상저감조치에 대비해 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3-01-06 12: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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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단속

[산업일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이 반월‧시화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고농도 구역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7일 서울, 인천, 경기에서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높아서다.

신현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기총량과 연구사는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무인기(드론)와 이동식 측정차량을 활용해 산업단지의 사업장에서 불법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감시를 시작하며, 오후 3시부터 단속할 것”이라고 했다.

그가 언급한 대기오염물질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20여 가지(톨루엔(Toluene), 벤젠(Benzene), 메틸(Methyl), 에틸(Ethyl) 등)다.

센서 형태의 장비를 단 무인기는 미세먼지 고농도 구역을 확인하고, 이동식 측정차량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측정한다는 설명이다.

신 연구사는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의심 사업장에 특별 점검을 나가 불법 행위를 적발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나 고발 조치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을 방치한 사업장에 과태료 200만 원 부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설을 미신고한 사업장 고발 등의 사례가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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