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산업대전] 24시간 작업하는 물류센터의 자동화 ‘탄소배출 저감 효과 가능’ 긱플러스코리아(유), KOREA MAT 2023 참가 긱플러스(Geek+)코리아(유)가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 참가해 피킹 솔루션 팝픽(PopPick), 피킹 및 소팅 로봇, 로보셔틀 등 다양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 데모 부스를 시연했다. 물류 자동화를 통한 효과에 대해 긱플러스코리아의 김수찬 이사는 “물류 자동화는 기업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24시간 가동되는 물류센터는 야간 작업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야간 작업을 사람이 하는 경우에는 창고에 불을 다 켜야 하는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김 이사는 “물류 자동화가 이뤄지면 창고에 불이 꺼져있더라도 카메라 센서, 비전 인식 장치 등이 있기 때문에 작업이 가능하다”면서 “전력 절감 효과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제 제약·화장품위크(2023 ICPI WEEK)’를 구성하는 7개의 전시회 중 하나인 국제물류산업대전은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150개 기업이 총 78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국제물류산업대전] 24시간 작업하는 물류센터의 자동화 ‘탄소배출 저감 효과 가능’

긱플러스코리아(유), KOREA MAT 2023 참가

기사입력 2023-04-22 13:01:57

[산업일보]
긱플러스(Geek+)코리아(유)가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 참가해 피킹 솔루션 팝픽(PopPick), 피킹 및 소팅 로봇, 로보셔틀 등 다양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 데모 부스를 시연했다.

물류 자동화를 통한 효과에 대해 긱플러스코리아의 김수찬 이사는 “물류 자동화는 기업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24시간 가동되는 물류센터는 야간 작업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야간 작업을 사람이 하는 경우에는 창고에 불을 다 켜야 하는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김 이사는 “물류 자동화가 이뤄지면 창고에 불이 꺼져있더라도 카메라 센서, 비전 인식 장치 등이 있기 때문에 작업이 가능하다”면서 “전력 절감 효과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 제약·화장품위크(2023 ICPI WEEK)’를 구성하는 7개의 전시회 중 하나인 국제물류산업대전은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150개 기업이 총 78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