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배터리 성능은 기본…친환경화, 지능·디지털화 함께 갖춰야

기사입력 2023-04-27 19:16:0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이미지=제156회 KISTEP 수요포럼의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차세대전지 연구센터 수석연구원 발표자료 캡쳐)

[카드뉴스] 차세대 이차전지시장 주도권 잡으려면

[산업일보]
차세대 이차전지시장의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주요국들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차세대 이차전지가 왜 필요할까요? 기존 휴대용 소형 전자제품 등에 리튬이온전지를 잘 사용해 왔는데 말이죠. 왜냐하면 전기차 등에 적용하기에는 높은 에너지, 화재 및 폭발 위험성 등의 요소를 충족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과 함께 한국이 시장의 경제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도 전고체전지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한 대규모 R&D 추진 계획을 얼마 전에 밝혔죠. 이를 통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세계 최초로 차량용 전고체 전지 양산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개최한 제156회 KISTEP 수요포럼에서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차세대전지 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은 ‘이차전지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송 수석은 차세대 전지시장의 경쟁에서 “시간이 갈수록 중국산 배터리나 한국산 배터리의 성능 차이는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럼 무엇이 경쟁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까요?

송 수석은 성능의 우수성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면서 친환경화, 디지털 및 지능화가 함께 이뤄져할 부분으로 꼽았습니다. 제조, 사용, 처리 등의 전 과정의 순환경제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상태를 스스로 점검해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지능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죠.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 미디어 ‘산소통’
다아라 온라인 전시관 GO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