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설비로 공작기계 꿈나무 육성 나무, 금속, 플라스틱 쉽게 가공…작동 중 손 대도 다치지 않아 다치지 않는 공작기계가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2023 Korea Int'l Education Week for Thechnologies and Contents, 이하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김우민 맥스트레이딩 대표는 “나무, 금속, 플라스틱을 자르거나 가공할 수 있고, 사람이 손을 대도 다치지 않는다”면서, “기계 한 대로 모듈만 바꿔 드릴, 샌딩, 밀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라고 의의를 밝혔다.작동 중인 절단 설비에 손을 갖다 대 봤다. 나무와 플라스틱을 쉽게 자른 기계였지만, 약간의 진동만 느껴질 뿐 손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김 대표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여러 물건을 만들 수 있다”면서, “전국 1500개 학교에 이미 들어가 있는 설비”라고 말했다.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미래교육박람회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안전 설비로 공작기계 꿈나무 육성

나무, 금속, 플라스틱 쉽게 가공…작동 중 손 대도 다치지 않아

기사입력 2023-08-11 15:06:44

[산업일보]
다치지 않는 공작기계가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2023 Korea Int'l Education Week for Thechnologies and Contents, 이하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김우민 맥스트레이딩 대표는 “나무, 금속, 플라스틱을 자르거나 가공할 수 있고, 사람이 손을 대도 다치지 않는다”면서, “기계 한 대로 모듈만 바꿔 드릴, 샌딩, 밀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엄지를 갖다 댄 곳이 절단 부분

작동 중인 절단 설비에 손을 갖다 대 봤다. 나무와 플라스틱을 쉽게 자른 기계였지만, 약간의 진동만 느껴질 뿐 손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김 대표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여러 물건을 만들 수 있다”면서, “전국 1500개 학교에 이미 들어가 있는 설비”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미래교육박람회는 1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