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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P, 세미나 통해 메타버스 미래 트렌드·글로벌 ICT 최신 동향 살펴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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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P, 세미나 통해 메타버스 미래 트렌드·글로벌 ICT 최신 동향 살펴

‘디지털공간과 휴먼’주제로, 메타버스 전문가들의 통찰과 ‘CES2024’ 인사이트 공유

기사입력 2024-01-24 15: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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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P, 세미나 통해 메타버스 미래 트렌드·글로벌 ICT 최신 동향 살펴
‘IITP Tech & Future Insight Concert' 전경

[산업일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고도화가 거듭 발전하고 있는 이때,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24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디지털공간과 휴먼’을 주제로 ‘IITP Tech & Future Insight Concert'를 진행했다.
IITP, 세미나 통해 메타버스 미래 트렌드·글로벌 ICT 최신 동향 살펴
포즈 취하며 기념사진 촬영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가운데)과 연사들

세미나에는 ‘메타(Meta) 코리아’의 허욱 부사장을 비롯해 롯데의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 김동규 대표,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박대성 정책대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넷마블 AI센터’의 박성범 팀장이 연사로 나서 메타버스와 생성형 AI 그리고 디지털 휴먼의 결합을 통한 신서비스와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

특별세션으로 IITP의 이준우 PM이 지난 9일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2024’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미래 산업의 핵심키워드와 글로벌 ICT 최신 동향을 조망했다.
IITP, 세미나 통해 메타버스 미래 트렌드·글로벌 ICT 최신 동향 살펴
환영사 중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이날 IITP 전성배 원장은 환영사에서 “IITP는 미래기술과 최신 이슈를 공유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세미나를 올해 17번째로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로 다가오는 디지털 신세계가 우리에게 어떤 기회와 비즈니스 모델을 가져다줄지 탐구하고자 한다”라며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통찰력이 한국 ICT 경쟁력 향상과 성과 창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IITP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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