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wei, FusionSolar 전략 및 제품 출시 행사 개최

[산업일보]
Huawei (화웨이)가 중국 상해에서 열린 SNEC 2024에서 에너지, PV(태양광), 에너지 저장 산업의 글로벌 리더, 기업 대표, 산업 전문가, 정부 기관, 협회, 컨설팅 기관 및 미디어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usionSolar 전략 및 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가 탄소 중립을 향해 나아감에 따라, PV 및 에너지 저장 산업은 전례 없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PV 모듈,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그리드 형성, 디지털화 등의 기술 혁신이 융합돼 PV, 풍력, ESS와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 의존하는 새로운 전력 시스템을 가속화되고 있다.

Huawei Digital Power는 디지털, 전력 전자, 열 관리 및 에너지 저장 관리 기술(통칭 4T: 4T: bit, watt, heat, and battery)을 통합해 스마트 재생 에너지 발전기를 구축하고 고객과 다양한 산업에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Huawei 유틸리티 스마트 ESS 비즈니스 사장 스티븐 정(Steven Zheng)은 “Huawei Digital Power는 세계 최초의 셀 -투-그리드 스마트 스트링&그리드 형성 ESS 플랫폼(Cell-to-Grid String & GridForming ESS Platform)을 출시했다”라고 말하면서 또한 “수년간의 적용과 검증을 거쳐 Huawei는 에너지 저장 제품을 업데이트하고 안전성, 그리드 형성, 인텔리저스i(ntelligence), 효율성 분야의 핵심 역량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Huawei에서는 주거용 솔루션인 5.0을 출시하는 동시에 최적화 장치, PV, ESS, 충전기, 부하, 그리드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합하는 원-핏-올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솔루션은 효율적인 발전,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 저장, 전체 가정 백업, 지능형 관리 및 능동적 안전을 포괄한다.

탄소 중립은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고 심오한 사회적 변화를 의미한다. Huawei는 지속적으로 기술 및 제품 라인을 개발하고, 고객, 솔루션 파트너, 업계 파트너와 협력해 번성하는 디지털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 Huawei는 더 많은 업계와 협력해 디지털화, 지능화, 능동적이고 안전한 그리드 형성을 수용하고, 스마트 재생 에너지 발전기 솔루션을 통해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PV+ESS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