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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폐패널에서 저철분 강화유리·샌드위치 등 파손 없이 분리공정 가능
김대은 기자 2024.06.03태양광 패널의 내구성은 영구적이지 않다. 유지보수가 필요하며, 성능이 저하되면 폐기수순을 밟게 된다.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3일 개막한 ‘제45회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엔벡스 2024)’에 참가한 (주)원광에스앤티는, 향후 ..
[포토뉴스] 한국의 해상풍력에너지 시장, 규제 넘어야 성장 가능성 엿볼 수 있어
김진성 기자 2024.06.03주한유럽대표부가 한국의 해상풍력에너지 시장에 대해 ‘엄격한 규제가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럽 기후 대화 이니셔티브(이하 EUCD)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폰데라의 에릭 아렌즈 이사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한국..
한국 해상 풍력 에너지 시장, 풀어야 할 매듭 ‘산적’
김진성 기자 2024.06.03한국이 해상 풍력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와 관련해 큰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산적한 매듭들을 풀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이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청정에너지와 기후 중립’..
‘제45회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막…국내외 녹색기술 총집합
김대은 기자 2024.06.03한국 환경산업의 현재를 총망라한 ‘제45회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엔벡스 2024)’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3일 막을 올렸다. 1979년 출범해 올해 45회째를 맞은 엔벡스 2024는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 전시회 중 가장 역사가 긴..
[포토뉴스] 한국 해상 풍력 에너지 분야 기회 발굴한다
김진성 기자 2024.06.03최근 정부가 재생에너지 분야 관련 정책을 강화하는 등 전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 대사관이 한국 해상풍력발전 시장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나섰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청정에너지와 기후 중립’..
보호만 했던 개인정보, ‘가명정보’로 AI 성장 원동력 삼는다
전효재 기자 2024.06.03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데이터는 핵심 경쟁력이다. 그간 보호하려고만 했던 개인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할 길이 열렸다. 개인정보 일부를 가명 처리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만드는 ‘가명정보’를 통해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오토메이션 테크놀로지, ATG 기술 국내 보급 앞장서
김진성 기자 2024.06.03제품이 발산하는 적외선(열선)을 가시화시켜 제품의 하자 여부를 확인하는 열화상 비파괴 검사 시스템은 조명의 유무와 상관없이 물체를 볼 수 있고, 열화상 카메라가 사용하는 장파장 적외선은 가시광선과 달리 연기 등도 잘 투과하기 때문에 육..
[5월 31일] ECB 금리 인하 대비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0331일 비철금속 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반전을 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위험 자산 선호 현상이 후퇴함에 따라 모든 품목이 하락 마감하했다. 미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개인 소비 지..
[모바일 On] 애플 아이폰16,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기반으로 더 크고 밝아져
김진성 기자 2024.06.03올해 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의 아이폰16의 디스플레이를 국내 기업들이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아이폰16에 사용되는 OLED디스플레이의 양산을 승인 받았다. 이는 애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