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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이튼 “태양광 구독 모델, 중소기업 RE100 기여”
전효재 기자 2025.02.13태양광 통합서비스 기업 엔라이튼이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에서 기업용 태양광 구독 서비스를 소개했다. 태양광 구독 서비스는 엔라이튼이 고객의 건물이나 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기업은 구..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 새로운 로고로 ‘시간의 수호자’ 비전 강조
김우겸 기자 2025.02.13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가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물류 자동화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2016년 첫 ‘소팅 로봇’을 출시하며 설립된 리비아오는 지난 10년간 세계 6개 대륙에 걸쳐 6만 대..
“태양광 인버터 고도화,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기여”
전효재 기자 2025.02.13“태양광 발전소가 전력 거래 시장에 참여하려면 계획한 발전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운영 기술을 통해 예측 가능한 상태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인버터를 갖춰야 한다” 임성택 OCI파워 본부장은 13일..
산업구조 전면 개편 요구하는 에너지전환,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로 앞당겨야
김진성 기자 2025.02.13Chat GPT나 딥시크 등 생성형 AI를 비롯한 AI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의 확대가 빠르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이를 가동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기존의 에너지원이 아닌 태양..
케이블 정밀 진단으로 화재 위험 차단
김대은 기자 2025.02.13평상시 케이블의 건전성을 점검하고 화재를 예방한다. 계측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벡스(BECS)’가 ‘일렉스 코리아 2025(ELECS KOREA 2025)’에 케이블 고장 탐지·정밀 진단 장비를 출품했다. 케이블은 단선·파손 등의 물리적 피해가 발생하면 연계성..
[포토뉴스] 태양광에너지 산업, 세계 시장 따라가기 위해서는 발걸음 재촉해야
김진성 기자 2025.02.13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태양광산업의 정착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최하..
온도 감지하는 소화튜브…“화재 피해 최소화”
전효재 기자 2025.02.13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소화튜브로 화재 발생 요인이 있는 시설을 모니터링한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 상황을 예지하고 화재 시에는 소화약제를 뿌려 초기 진압한다. ‘일렉스 코리아 2025(ELECS KOREA 2025)’에 참가한 일선시..
전기실 안전, AI 로봇·RFID 등 스마트시스템으로 강화
김대은 기자 2025.02.13AI(인공지능) 로봇제어·RFID(전자태그)·디지털 도어록 개폐 장치 등으로 전기 감전 사고를 예방한다. ㈜파워원시스템이 ‘일렉스 코리아 2025(ELECS KOREA 2025)’에서 ‘전기실 스마트 안전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였다. 솔루션은 발전소·제조기업 ..
원-엔화 환율, 하락세 이어가면서 940원 중반대로 내려서…엔화-달러 환율은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에 154엔 대로 상승
김진성 기자 2025.02.13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940원 중반대까지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엔화-달러 환율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에 154엔 중반대까지 하락했다. 오후 12시 5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55원에 거래가 이뤄지..
코딧, AI 기반 영문 정책 대시보드 출시… 글로벌 기업 규제 모니터링 지원
김성수 기자 2025.02.13AI 기반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코딧(CODIT)이 영문 주요 이슈별 대시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대시보드는 실시간 번역 기능을 활용해 글로벌 본사 및 APAC 지역 기업들이 국내 주요 정책 변화를 신속히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