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너지기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국내 전시회 최대 150만 원, 해외전시회 최대 300만 원 경기도가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도내 녹색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전시회 참가지원 2차 접수를 받는다. 녹색에너지기업의 수출 촉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고효율화 기술을 가진 도내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국내전시회는 1건당 150만 원, 해외전시회는 1건당 300만 원을 지원해 준다.경기도는 지난 한달 간(2.25~3.25) 경기도 녹색기업지원시스템(green-all.gg.go.kr)을 통해 접수를 받아 국내전시회 19개, 해외전시회 9개 기업을 1차로 지원했으며, 이번 2차 지원에는 국내전시회 11개 기업, 해외전시회 5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한성기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녹색에너지기업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도내 기업이 판로개척 및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신재생 및 에너지효율향상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녹색에너지기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국내 전시회 최대 150만 원, 해외전시회 최대 300만 원

기사입력 2013-05-27 18:28:15

[산업일보]
경기도가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도내 녹색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전시회 참가지원 2차 접수를 받는다.

녹색에너지기업의 수출 촉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고효율화 기술을 가진 도내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국내전시회는 1건당 150만 원, 해외전시회는 1건당 300만 원을 지원해 준다.

경기도는 지난 한달 간(2.25~3.25) 경기도 녹색기업지원시스템(green-all.gg.go.kr)을 통해 접수를 받아 국내전시회 19개, 해외전시회 9개 기업을 1차로 지원했으며, 이번 2차 지원에는 국내전시회 11개 기업, 해외전시회 5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한성기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녹색에너지기업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도내 기업이 판로개척 및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신재생 및 에너지효율향상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