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TN, ‘202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서 스마트 자재관리 플랫폼 시연 NEST SMD 중심 자동화 솔루션 전면 배치…ERP·MES 연동 기반 관리 효율 제시 KinTN이 16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x NEPCON KOREA)’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NEST SMD’를 선보이며 생산 현장 자동화 해법을 제시했다.전시 부스에는 대표 솔루션인 NEST SMD를 중심으로, 제조공정 전반을 자동화할 수 있는 장비들을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 플랫폼은 PCBA 자동 창고, 스마트 릴랙, 제습 캐비닛, 유니버설 박스 사일로, 박스형 랙, 지능형 조립 작업대 등과 연동되며, 자재의 입출고, 보관, 이력 추적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Jacky Zhang KinTN 대표는 “NEST SMD는 자재 투입부터 반납, 재고 확인, 유효기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으로 통합해 작업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ERP와 MES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생산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시스템은 온습도 자동 제어, 실시간 재고 파악, 자재 이력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고 회전율 개선과 자재 사용 패턴 진단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운영 안정성과 품질 관리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KinTN은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시스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을 계기로 국내 전자 제조 업계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KinTN, ‘202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서 스마트 자재관리 플랫폼 시연

NEST SMD 중심 자동화 솔루션 전면 배치…ERP·MES 연동 기반 관리 효율 제시

기사입력 2025-04-17 16:35:09

[산업일보]
KinTN이 16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x NEPCON KOREA)’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NEST SMD’를 선보이며 생산 현장 자동화 해법을 제시했다.

전시 부스에는 대표 솔루션인 NEST SMD를 중심으로, 제조공정 전반을 자동화할 수 있는 장비들을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 플랫폼은 PCBA 자동 창고, 스마트 릴랙, 제습 캐비닛, 유니버설 박스 사일로, 박스형 랙, 지능형 조립 작업대 등과 연동되며, 자재의 입출고, 보관, 이력 추적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Jacky Zhang KinTN 대표는 “NEST SMD는 자재 투입부터 반납, 재고 확인, 유효기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으로 통합해 작업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ERP와 MES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생산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온습도 자동 제어, 실시간 재고 파악, 자재 이력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고 회전율 개선과 자재 사용 패턴 진단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운영 안정성과 품질 관리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