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만 검사·시험장비 기업 대만중택(台灣中澤, Taiwan Nakazawa)이 20일부터 22일까지 대만 타이중국제전시센터(TICEC)에서 열리는 ‘2026 대만국제공구·하드웨어박람회(TiTE x IHT 2026)’에 참가해 금속 조직 관찰용 시편 전처리 장비와 경도 시험기를 선보였다.
절단부터 연마까지 자체 브랜드 ‘TN’
대만중택은 금속 조직 관찰용 시편 전처리 장비를 자체 브랜드 ‘TN’으로 직접 설계·제조한다. 이번 부스에는 정밀 절단기 ‘TNC-AS’, 마운팅 프레스 ‘TNM’, 연마기 ‘TNP’ 등이 전시됐다. 금속 시편을 자르고, 수지에 고정하고, 연마하는 전 공정을 한 브랜드 장비로 구성할 수 있다.
회사는 2010년 장비 공급업체에서 제조업체로 전환하고 대만 중부에 제조 기지를 세웠다. 회사 측은 사용 환경에 따라 장비 사양을 조정하고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FUTURE-TECH 경도계 독점 공급
경도 측정 분야에서는 일본 경도계 제조사 FUTURE-TECH의 대만 독점 총대리점을 맡고 있다. 부스에는 FUTURE-TECH 경도 시험기가 TN 전처리 장비와 함께 전시됐다. 이 밖에 PROCEQ 등 해외 브랜드의 비파괴검사 장비도 공급한다.
대만·중국 4개 서비스 거점
1988년 설립된 대만중택은 신베이시 중허구 본사와 타이중·타이난 지사, 중국 쿤산 법인 등 4곳의 서비스 거점을 운영한다. 경도계와 금상 전처리 장비 외에 광학·치수 측정기, 재료 시험기, 막두께계, 환경시험 장비 등을 공급하며 제품 선정 자문과 제조사 인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