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신소재
[6월 27일] 애틀란타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하 '1회'(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2827일 비철금속 시장은 달러화가 강세를 소폭 내어준 가운데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보합을 유지했다. 그간 잠잠했던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B..
[6월 26일] GDP·물가지표 발표, 연준 금리 결정 예상 달라질 수 있어(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2726일 비철금속 시장은 주요 지표 발표 및 뉴스가 부재한 가운데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일에 이어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장 초반 비철금속 시장에 저항으로 작용했다. 달러 강세로 엔화가 달러 당 160엔을 돌파했고 위험 자산들이 ..
[6월 25일] 보먼 연준 이사 금리 인상 발언에 달러화 강세(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2625일 비철금속 시장은 보먼 연준 이사의 금리 인상 발언으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전반적으로 위험 자산 회피 현상이 증가하는 가운데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했다. 미셀 보먼 연준이사는 최근 미국 물가 상승률이 둔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
[6월 24일] 연준 인사 금리 인하 발언 및 AI '주춤' 블루칩 '강세'(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2524일 비철금속 시장은 시장에 별 다른 뉴스가 없는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고 뉴욕 증시 역시 혼조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전기차 관세를 두고 EU와 무역 갈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에..
[6월 20일] 잉글랜드은행, 인플레 완화에도 금리 5.25% 동결(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21LME 비철금속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LME 전기동 3개월물 가격은 중국 발 수요개선 기대감과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세에 힘입어 장중 톤당 $9,880선을 돌파했다. 중국 Jinrui Futures 에 따르면, 전기동 실물소비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현..
[6월 19일] 뉴욕증시·채권 휴장 '준틴스 데이'(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20미국 뉴욕 증시가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전날 다우지수는 0.15% 상승한 38,834.86에, S&P 500 지수는 0.25% 상승한 5,487.03에, 나스닥 지수는 0.03% 상승한 17,862.23에 거래를 마감했다...
[6월 18일] 애플주가 목표 225→245달러, 엔비디아 125→155달러로(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19LME 비철금속 시장은 품목별로 방향성을 달리하는 혼조양상을 띄었다. LME 3개월물 전기동 가격은 LME 등록 창고 재고량이 6개월래 최고치인 155,850톤을 기록함에 따라 수요 부진 우려로 인해 장중 톤당 $9,560 선을 하회했다. Julius B..
[6월 17일] FOMC 기준금리 연 5.25~5.5%로 동결(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18LME 비철금속 시장은 품목별로 방향성을 달리하는 혼조양상을 보였다. LME 3개월물 전기동 가격은 중국의 5월 광공업생산이 예상치인 6.00%에 못 미친 5.60%를 기록하며 장중 톤당 $9,600 선을 하회했다. 일각에서는 전기동 실물 수요자들이 $9,6..
[6월 14일] 고질적 엔저 속, 달러 '강세' 유로화 '약세'(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1714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약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벤트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이어졌으며, 고점에 대한 부담도 작용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발표된 지표들이 금리 인하를 앞당기기에는 긍정적이었으나 실업수당..
[6월 13일] 연준 공개한 점도표, 연내 1회 금리 인하 전망(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6.1413일 뉴욕증시는 증시별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개장 전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을 깨고 전월보다 0.2% 하락했다는 소식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장 초반 강세 출발한 반면, S&P는 보합권에서, 다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