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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 MORI-케이티앤지 대전공장, MOU 체결로 기술력 ‘동반상승’ 기대

김진성 기자 2025.01.21

글로벌 공작기계 제조 업체인 DMG MORI KOREA(이하 디엠지모리)가 자사의 주력 기기인 NTX2000을 이용한 기어류 가공 기술을 케이티앤지(KT&G) 대전공장과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협의했다. 디엠지모리의 유영찬 대표이사는 21일 케이티앤지 대전공장..

“에너지 전환, 지역적 특성·자원 접근성 고려한 전략 세워야”

김대은 기자 2025.01.21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기업들은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환경의 변화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삼일PwC(삼일회계법인)의 에너지트랜지션센터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 에너지 정책의 동향을 살피고..

Lanhai Photoelectricity, LDS-M300 라이다 센서 출시

김우겸 기자 2025.01.21

Lanhai Photoelectricity가 LDS-M300 모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밀 감지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LDS-M300은 비반복 스캔 방식으로 시야각 커버리지를 높였다. 특별한 광학 설계로 먼지와 오염에 강한 저항성을 제공한다. 360..

[포토뉴스] DMG MORI,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 기어류 가공기술 전수한다

김진성 기자 2025.01.21

고정밀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DMG MORI KOREA(이하 디엠지모리)가 케이티앤지(KT&G) 대전공장에 복합가공기 기어류 가공기술을 전수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엠지모리는 21일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서 유영찬 대표이사와 케이티앤지..

이주노동자 확보 경쟁 시대…“안정적 비자 전환 여건 마련해야”

전효재 기자 2025.01.21

주요 선진국이 적극적으로 이주노동자 유입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한국도 경제인구 확충을 위해 이주노동자 정책을 정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강정향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 외국인정책연구센터장은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포토뉴스]‘이주노동자 100만 돌파, 지자체의 희망인가?’ 정책토론회

전효재 기자 2025.01.21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이주노동자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주노동자 100만 돌파, 지방자치단체의 희망인가?’ 정책토론회가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

엔비지·첨단랩, 질화규소 세라믹 볼 국산화 ‘맞손’

전효재 기자 2025.01.21

철제 베어링 볼보다 물성이 우수하면서도 절연 특성을 갖춘 질화규소(Si₃N₄) 세라믹 볼의 국산화를 위해 국내 기업 두 곳이 손을 잡았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소재를 국산화해 국내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선그로우, 필리핀 최초 MW급 래피드 셧다운 프로젝트 완료

김우겸 기자 2025.01.21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기업 선그로우(Sungrow)가 필리핀 최초의 MW급 래피드 셧다운(RSD)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필리핀 에너지부(DOE)의 GEAP II(Green Energy Auction Program 2) 프로그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