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테크노마킹,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서비스하다 테크노마킹(http://www.kgkkorea.co.kr)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했다.테크노마킹은 1999년 설립 이래로 마킹 기기 및 관련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회사다. 2006년 이동형 마킹 시스템을 개발했고, 중국, 베트남, 일본 등으로 활발한 해외 진출을 이루며 국내외 유수 기업들에게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고선명잉크젯 HQ1000H은 작업자가 쥐기 쉬운 그립 형태로 600g에 불과한 초경량 바디의 제품이다. 액정화면으로 마킹 내용을 확인하며 내용이나 조건을 변경할 수 있다.HQ8000은 인자 높이 108mm로 업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며, 600dpi의 고해상도 인자를 실현했다. 1컨트롤러로 최대 4헤드까지 접속 가능이 가능하며 현재 UV 경화 잉크로도 수지 등에 인자 가능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열전사&피더기 c-k 시리즈는 고정식 헤드로 연속동작 전용기기로 레이디얼 제어 기능을 통해 각 인자 별 데이터 별 분할 및 자동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i-k 시리즈는 이동식 헤드로 연속, 간헐적 대응이 용이하며, 화상체크 장치로 촬영 타이밍이 입력 장치 내에 자동으로 등록되고, 불량인자 발생시 NG를 출력하며 설계가 간편하다.이번 전시회 제품들은 산업 현장의 적용 및 개선 사례, 유지 및 보수 방법 등의 세부적인 사항까지 서비스로 제공하며 마케팅-개발-제조-검사/출하-사후관리로 이어지는 테크노마킹의 장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테크노마킹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 공정을 소개하며 “옛 선조들의 장인정신이 깃든 기업을 만들어가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KOMAF 2015] 테크노마킹,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서비스하다

기사입력 2015-11-29 20:06:00

[산업일보]
테크노마킹(http://www.kgkkorea.co.kr)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했다.

테크노마킹은 1999년 설립 이래로 마킹 기기 및 관련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회사다. 2006년 이동형 마킹 시스템을 개발했고, 중국, 베트남, 일본 등으로 활발한 해외 진출을 이루며 국내외 유수 기업들에게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고선명잉크젯 HQ1000H은 작업자가 쥐기 쉬운 그립 형태로 600g에 불과한 초경량 바디의 제품이다. 액정화면으로 마킹 내용을 확인하며 내용이나 조건을 변경할 수 있다.

HQ8000은 인자 높이 108mm로 업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며, 600dpi의 고해상도 인자를 실현했다. 1컨트롤러로 최대 4헤드까지 접속 가능이 가능하며 현재 UV 경화 잉크로도 수지 등에 인자 가능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열전사&피더기 c-k 시리즈는 고정식 헤드로 연속동작 전용기기로 레이디얼 제어 기능을 통해 각 인자 별 데이터 별 분할 및 자동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i-k 시리즈는 이동식 헤드로 연속, 간헐적 대응이 용이하며, 화상체크 장치로 촬영 타이밍이 입력 장치 내에 자동으로 등록되고, 불량인자 발생시 NG를 출력하며 설계가 간편하다.

이번 전시회 제품들은 산업 현장의 적용 및 개선 사례, 유지 및 보수 방법 등의 세부적인 사항까지 서비스로 제공하며 마케팅-개발-제조-검사/출하-사후관리로 이어지는 테크노마킹의 장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테크노마킹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 공정을 소개하며 “옛 선조들의 장인정신이 깃든 기업을 만들어가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